연인을 위한 시계 선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12월이다.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이에게
올해가 가기 전, 그동안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정성 담은 선물을 함께 전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요즘이기에 뜻 깊은 선물로 일상에서 시간 관리에 도움 되는 시계를 골라보는 것도 좋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위블로는 소중한 이에게 전할 선물로 남성용 시계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와 여성용 시계 '클래식 퓨전 킹 골드 풀 파베'를 추천한다.
시계 부품들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게 설계한‘에어로’콘셉트를 반영해 시선 을 끄는‘클래식 퓨전 에 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시계 부품이 공중에 떠 있는 듯 설계한 에어로 콘셉트 채택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는 위블로의 '클래식 퓨전' 라인에 속하는 모델이다.
2010년 첫선을 보인 클래식 퓨전은 '빅뱅' 라인과 함께 서로 다른 소재들의 혁신적 조합으로
예술적 아름다움을 자아낸다는 위블로의 브랜드 콘셉트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을 반영한
대표 라인이다. 특히 클래식 퓨전은 빅뱅 라인과 대비되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강인함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품은 모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초창기 위블로 시계의 특징인 라운드 케이스에 모던한 바(bar) 형태의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 등을
적용해 심플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전한다.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는 이 클래식 퓨전에
시계 내부가 들여다보이게 설계한 오픈 워크 다이얼을 채택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교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 위로 크로노그래프와 인덱스가 떠 있고
핸즈(시곗바늘)가 공중에서 움직이는 듯 보이게 설계한 일명 '에어로' 콘셉트가 매혹적으로
반영된 모델이다. 지름 45mm 사이즈의 케이스는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크라운 양옆에 2개의 푸시 버튼이 있으며, 3시 방향과 9 시 방향에 각각 스몰 세컨즈와
30분 카운터가 있다.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있다.
베젤과 케이스를 위블로 고유의 소재 '킹 골드'로 제작한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와 티타늄으로 제작한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그리고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한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블랙 매직' 총 3가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스트랩(시곗줄)은 블랙 러버 위에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을 덧대어 견고하며 착용했을 때 편하다.
50m 방수 기능에 42시간의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를 갖췄다.
케이스, 베젤, 다이얼에 42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클래식 퓨전킹 골드 풀 파베’. / 위블로 제공
◇400여 개 다이아몬드 세팅해 화려함 더한 모델
역시 클래식 퓨전 라인에 속하는 클래식 퓨전 킹 골드 풀 파베는 바 형태의 인덱스와
심플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느낌을 전한다. 지름 33mm의 케이스와 베젤은 위블로 고유의
킹 골드 소재를 채택했다.
킹 골드는 18K 골드에 플래티넘을 더한 것으로 독특한 골드 색상을 띠며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시계 곳곳에 세팅된 총 424개의 다이아몬드다.
케이스에 114개
총 0.59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36개 총 0.7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다이얼에 274개 총 1.1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블랙 러버 위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을 덧댄 스트랩이 케이스와 베젤의 킹 골드 색상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문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위블로 부티크 (02)2118-6208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1/2016121100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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