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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목 위의 예술, 왕을 유혹하다
작성자 유석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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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9-02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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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7



명품 시계 업계에서 골드와 러버(고무) 소재를 결합한 시계를 출시하며 이질적 소재의


예술적 결합을 뜻하는 브랜드 콘셉트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으로 유명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위블로. 세계 각국 왕가 관계자들이 즐겨 착용한다고 해서


'왕의 시계'라는 애칭을 가진 위블로가 2015, 스위스 남서부의 니옹에 있는 6000


규모의 매뉴팩처 인근에 8000㎡ 규모의 새로운 매뉴팩처 조성을 마치면서 첨단 기계


설비와 함께 4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추가 확충했다. 위블로는 이를 통해 자사 무브먼트


제작 뿐 만 아니라 신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 등에 더욱 주력했고 그 결과물을


2016 바젤월드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단단한 사파이어 케이스 속 정교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



2016
바젤 월드의 위블로 전시 부스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은 모델은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 명품 시계 업계에서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매직 골드'


새로운 소재를 과감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위블로는 투명하면서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높은 경도를 자랑하는 소재인 사파이어를 채택해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를


제작한 것이다.


위블로는 사파이어를 다루는 특유로 기술력을 통해 사파이어 조각들로 케이스,


베젤(시계 테두리), 케이스백(시계 뒷면) 등을 만들어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를 완성했다.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 '유니코 HUB 1242'를 채택했으며 투명한 레진으로 제작된


스켈레톤 다이얼 너머로 이 무브먼트가 정교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설계했다.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와 함께 2016 바젤월드에서 화제를 모은 모델은


'빅뱅 메카-10 10데이즈 파워리저브 올 블랙'이다.


이 시계는 2006 '빅뱅 올 블랙'을 출시하며 위블로가 첫선을 보인 '올 블랙' 콘셉트를


기념해 제작한 모델이다.


10년 전 화제를 모았던 올 블랙 콘셉트의 패셔너블하고 강렬한 느낌의 디자인이


빅뱅 메카-10 10데이즈 파워리저브 올 블랙에 새롭게 반영되었다.

500
개 한정 생산된 이 시계는 특히 2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내부가 들여다보이게 설계된 기계식 핸드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 'HUB1201'을 채택했다.


이 무브먼트는 시계 앞면의 스켈레톤 다이얼과 뒷면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을 반영한 이 시계는


'10데이즈 파워리저브'라는 제품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


240시간, 10일로 끌어올려 실용성까지 높였다.





(왼쪽부터)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사파이어를 채택해 2016 바젤월드에서 화제를 모은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 세련된 느낌의 올 블랙 콘셉트를 반영한 ‘빅뱅 메카-10 10데이즈


파워리저브 올 블랙’, 화려한 색상과 첨단 소재를 채택한 ‘빅뱅 유니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 블루’, 올해 시계 업계의 트렌드 컬러인 그레이를 채택한 ‘클래식 퓨전 레이싱


그레이 크로노그래프 티타늄’./위블로 제공



◇화려한 색채, 밀리터리 패턴 더한 패션 워치



위블로는 2016 바젤월드에서 화려한 색채 감각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여 패션에 민감한


시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로 패션 안경 전문 기업 '이탈리아 인디펜던트' 회장이자 디자이너인 라포 엘칸(Lapo Elkann)


콜라보레이션(협업) '빅뱅 유니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위블로와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의 시너지로 인해 색다른 소재를 채택하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로 단장한 대담한 시계가 탄생한 것이다.



빅뱅 유니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는 '카본 파이버'와 위블로가 자체 개발한 소재


'텍사리움' 을 결합해 매우 가볍고 견고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 시계는 특히 케이스와 베젤에 밀리터리 패턴을 더했는데 클래식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이 패턴은 위블로에게 새로운 표현의 장을 열어주었다.


빅뱅 유니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는 블루, 그린, 블랙의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블루 모델은 500, 그린과 블랙 모델은 각각 250개 한정 판매된다.


직경 45mm 케이스에 '유니코'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치노 패브릭과 군용으로 사용되는


슈퍼패브릭 2가지 소재의 스트랩이 제공되는데 강하면서도 가벼운 이 스트랩은


'원 클릭 시스템'을 채택해 쉽게 탈착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명품 시계 브랜드는 올해 주요 색상을 '그레이'로 선택하고 2016 바젤 월드에


그레이 색상을 채택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위블로는 이미 지난 2013년 선보였던


'레이싱 그레이' 색상을 '클래식 퓨전' 라인에 다시 도입해 더욱 우아한 느낌의 시계를


2016 바젤월드에 공개했다. '클래식 퓨전 레이싱 그레이 크로노그래프 티타늄'은 블랙보다


부드러우면서 쉽게 질리지 않는 중성적인 느낌으로 클래식 퓨전의 세련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위블로는 지난 10여 년 동안 축구와 연관한 캠페인을 펼치며 펠레와 조제 모리뉴 등


축구 스타들을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또한 월드컵, UEFA 챔피언스 리그 등에


타임키퍼(대회의 각종 결과를 계측, 기록하는 공식 업체)로 함께하며 세계적인 축구 경기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록해왔다.



신제품 '빅뱅 유니코 레트로그레이드 챔피언스리그 세라믹'은 위블로가 2016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 것을 기념해 만든 시계다.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상징적인 색상인 다크 블루를 입은 직경 45mm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


블루 앨리게이터를 덧댄 러버 스트랩을 채택했다.



문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위블로 부티크 (02)2118-6208




- 김보령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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