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60년대 국내시계산업의 태동기로써 수리보수 수준에서 탈피, 목공업, 부품공업이 태동되면서 기업적 성격을 띤
벽시계제조업체가
등장함.
2) 1970년대 괘종시계, 탁상시계는 90% 이상을 국산화하였며 손목시계는 부품을 수입하여 조립하는 수준에서 탈피,
무브먼트 조립에 성공하고 아나로그 쿼츠시계 개발과 방수시계 개발에 성공하였다.
3) 1980년대
사상 최대의 경기침체속에 전자대기업들이 시계산업에 참여하여 디지털과 아나로그식 손목시계가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80년대 중반 부품 신소재개발, 기술향상, 품질고급화로
시계업계 최대의 호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80년대말 수입
자유화 물결을 타고 저가 저질 외제시계가 수입되면서 시장질서를 문란케 하였다.
4) 1990년대 이후
국내 최초로 95년도 티타늄 착색 및 코팅 성공하고 금속분말 사출성형 기술인 MIM공법이 개발되었으며,
일반유리대신에 고가의 사파이어글래스 가공기술이
개발되어 적용되기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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