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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젤(Bezel)

    케이스의 정면에 부착된다. 바람막이를 고정하기 위한 링 현태의 파트. 스포츠 시계의 경우, 계량용의 회전식이 많다.

2. 바람막이문자판의 보호를 위해 케이스의 상부에 부착하는 투명판. 미네랄 유리나 사파이어 유리, 플라스틱 등이 사용된다.

    바람막이에는 인덱스를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렌즈와 같은 컷팅이나, 폴름이 아름답게 보이는 가공이 되어있는 것도 있다.

3. 무브먼트(Movement)

    시계의 심장부라고도 할 수 있는 것. 기본적으로는 젠마이와 바네, 톱니바퀴로 구성되어있다.

    이것들의 움직임이 조합되어 시계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시계전문지에 나와있는 'Cal.'은 캘리버라고 부르며, 무브먼트를 가리킨다.

4. 케이스(Case)

    시계의 파트들을 넣는 장치. 이 파트의 강도가 시계의 방수성이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가장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5. 팩킹(Packing)

    케이스와 뒷면 뚜껑을 고정하기 위한 파트. 틈새로 물이나 먼지가 진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

6. 뒷면 뚜껑(Back)

    말하자면 시계의 뚜껑. 무브먼트를 보호함과 동시에, 손목에 밀착되는 부분이므로 형태에도 손질되어있다.

    스켈톤은 '시슬 케이스백'이라고 불린다.

(2) 손목시계 케이스의 종류

     케이스는 무브먼트를 넣는 용기 뿐만이 아니라 손목시계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중요한 파트로

     여러가지 형태가 고안 되어있습니다.

1. 토너 : 프랑스어로 통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써, 사각형의 양 사이드가 조금 부풀어 오른 것처럼 되어 있다.

2. 렉탱귤러 : 사각형 케이스의 기본형이라고 불리는 실루엣. 고급감이 있는 클래식컬한 인상을 주는 형태이다.

3. 쿳션 : 원형의 문자판을 둥그스름한 사각형의 폴름에 집어 넣은 것. 레트로 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4. 옥타곤 : 라운드를 베이스로 한 폴름. 다각형의 각진 디자인이 강력함을 느끼게 한다.

5. 오발 : 여성용의 시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란형의 형태. 페미닌한 느낌이 드는 다지인이다.

6. 라운드 : 가장 일반적인 정원형의 형태. 무브먼트가 제일 자연스럽게 들어가기 쉬운 것이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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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판

    시각이나 스톱워치등 무브먼트의 운동에 의해 도출된, 시간을 표시하기 위한 것. '다이얼'이라고도 한다.

2. 초침

    초를 표시하기 위한 침. 한 바퀴 돌면 60초. 즉 1분이라는 설정이 대부분이다.

3. 암(arm)

    벨트를 접합하는 부분. 용수철봉 등을 사용하여 케이스에 벨트를 고정시킨다.

4. 브레스

    시계를 손목에 차기위해 필요불가결한 부분. 시계전체의 표정을 규정하는 요소도 가지고 있다.

5. 인덱스

    인덱스는 문자판에 배치된 시각을 표시하는 마크를 말한다.

    이 디자인이 바뀌는 것으로도 손목시계 전체의 표정이 바뀔 정도로 가장 중요한 파트의 하나이다.

6. 류즈

    끄집어 내서(또는 눌러서) 돌림으로써, 시각의 맞춤이나 태엽을 감아 올리는 등을 행하기 위한 부분.

7. 단침

    시각계시지침 중 시간을 나타내는 바늘. 시침이라고도 불린다.

8. 장침

    시각계시 중 분을 나타내기 위한 바늘. 분침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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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스

    시계를 손목에 차기위해 필요불가결한 부분. 시계전체의 표정을 규정하는 요소도 가지고 있다.

+ 단연 : 분할 되어있지 않은, 가장 심플한 타입으로 길이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익스텐션 타입도 있다.

+ 3연 : 브레스의 하나하나가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일반적인 패턴.

+ 5연 : 5개의 파트로 구성된 브레스렛. 3연과 같다. 현재, 일반적인 타입이다.

+ 7연 : 고급모델에서 잘 볼 수 있는 타입. 복잡한 구성에 의해, 엘레강스한 느낌이 연출된다

2. 인덱스

    인덱스는 문자판에 배치된 시각을 표시하는 마크를 말한다.

    디자인이 바뀌는 것으로도 손목시계 전체의 표정이 바뀔 정도로 가장 중요한 파트의 하나이다.

+ 아라비아 인덱스 : 시각의 시인성을 잘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불리고 있는 인덱스. 이기 때문에 보기 편하다.

+ 화이트인덱스 : 점을 배치한 것. 스포츠시계에서 잘 볼 수 있는 형태. 혼합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로마자인덱스 : 클래시컬하고 고품스러운 분위기의 인덱스. 바 인덱스와 합쳐진 것이 많다.

+ 바 인덱스 : 가장 독특한 타입이기 때문에 다른 디자인의 인덱스와 혼합하는 경우가 많다.

+ 트라이앵글인덱스 : 말 뜻대로 삼각형의 인덱스. 문자판에 샤프한 인상을 전해주는 디자인이다.

출처 : www.watche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