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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계의 종류 2
작성자 유석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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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4-04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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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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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시계를 말하며, 회중시계. 손목시계. 펜던트시계. 반지시계. 스톱시계 등이 있다.


최근에는 펜이나 라이터 등에 부착된 제품도 많이 볼 수 있고, 이 밖의 분류법으로는 크기. 석수(石數). 외장(外裝).


표시법(아날로그. 디지털). 탈진기(레버워치. 핀레버워치). 조속기(진자. 템포. 소리굽쇠. 수정 등) 등에 따라 나누는 방법이 있다.


기능이나 품질표시의 호칭에 따라 나누는 방법도 있는데, 크로노그래프. 크로노미터. 자동. 캘린더부착. 자명종. 맹인용. 방수.


내충격. 내자(耐磁). 야광시계 등이 그것이다


독일 뉘른베르크의 자물쇠수리공인 P.헨라인이 추시계를 움직이는데 추대신 태엽을 도입했던 1500년 직후 최초의 휴대용 시계가


출현했다고 본다.


초기 휴대용 시계에 사용했던 탈진기는 추시계에 사용한 레버식 탈진기와 같은 종류였다.


초기의 휴대용 시계는 독일과 프랑스의 블루아에서 만들어졌으며, 그 지름은 약 100~125mm이고 두께는 75mm였으며,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었다.


휴대용 시계의 태엽은구부리거나 둘둘 말아서 압력을 가한 스프링으로 이루어졌는데, 태엽을 감으면 스프링의 곡률이 증가하면서


에너지가 저장된다.


이 에너지는 기어 열과 탈진기에 의해 균형바퀴라는 시계의 진동부에 전달되고, 이 균형바퀴의 움직임은 탈진기 작동의 조절과 동시에


임펄스 유지의 계시성을 조절한다.


시계바늘에 대한 마찰구동은 알맞은 속도로 회전하는 바퀴에 의해 1시간에 1번 제공된다.


이 마찰구동에 의해 시계바늘이 고정된다. 스프링에 의해 구동되는 최초의 시계 태엽은 그 중앙에 있는 작은 축에 거는 반면,


그것의 바깥쪽 끝을 시계틀에 붙였다.


래칫과 제륜자(制輪子)는 태엽을 감는 동안 기어 열 가운데 제1톱니바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아버(작은 축)가 회전하도록 했다.


레버워치는 레버 탈진기, 즉 앵커 이스케이프먼트의 갈고랑이돌이 루비로 된 탈진기를 가진 워치를 말하고 핀레버 워치는


앵커 이스케이프먼트의 갈고랑이돌을 철핀으로 만든 것으로 로스코프라고도 불린다.


스톱워치는 운동경기의 각종 기록을 잴 때 필요한 것인데 이 밖에도 여러가지 현상을 단시간에 시간을 측정하여 분석하기 위해


공장이나 연구소 등에서도 이용되고 있다.


스톱워치는 용두나 누름 버튼을 누름으로써 초침을 제로 위치에서 시동(Start)시키고. 정지(Stop)시키으로써 시간 간격을 재고,


마지막으로 초침을 제로 위치로 돌아가게 하는(Flyback) 3개 동작을 해야 한다.


초침을 시동. 정지시키는 방법에는 템포가 항상 움직이고 있으며 중간톱니바퀴가 초침바퀴와 4번 바퀴를 연결하여


시동. 정지시키는 방식인 상동식(常動式 ; Continuous Running Type)템포 누르기 스프링이 템포를 눌렀다 떼었다 하며


시동. 정지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중단식(中斷式 ; Interruptedrunning Type)이 있다.


스톱워치는 문자판의 눈금이 그 사용 목적에 따라 1/5. 1/20. 1/30. 1/50. 1/100초 등의 최소 눈금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5초 경과는 일반적인 휴대용 시계와 같은 주기의 템포 진동을 하는 것이고, 1/10초의 것은 2, 1/100초의 것은 20배의 빠르기이다.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는 본래 시간을 기록하는 장치를 말하는데, 휴대시계에서는 . . 시침을 가진 보통 시계에 스톱워치와


똑같이 초침이나 분침을 시동. 정지시키는 기능을 함께 갖고 있는 시계를 말한다.


외국에서는 스톱워치처럼 시간측정만 하는 것을 타이머(Timer)라 칭하며 크로노그래프와 구별하고 있는 곳도 있다.


방수시계는 케이스(또는 베젤)가 외부로부터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여 안의 기계(Movement)보호할 수 있도록 된 시계이다.


방수구조의 케이스는 단순히 물의 침입을 막는 것 뿐만 아니라 먼지나 땀, 그밖의 부품에 유해한 기체와 액체의 침입을 막아준다.


방수시계에는 여러 종류의 명칭이 있어 워터 프루프(waterProof), 워터타이트(Watertight), 워터레지스트(Waterresist),


레인프루프(Rainproof), 웨더프루프(Weatherproof)등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방수 케이스는 구조상 유리의 외주(外周) 부분과 용두 부분 그리고 뚜껑 안쪽 외주 부분이 수밀성(水密性)을 가지도록 만들어져 있고,


테두리 부분에는 합성수지나 합성고무가 패킹(Packing)으로 많이 이용된다.


20세기 후반에 전자부품의 소형화가 모든 전자시계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이런 시계는 필수적인 트랜지스터. 저항기. 축전기와 다른 기계요소들이 모두 하나 또는 몇개의 소형 고밀도 직접회로로 제작된다.


그런시계의 복잡한 회로가 다양한 시계 기능을 가능하게 했으며, 또한 전통적인 시침. 분침. 초침을 가지는 시계를 대신하여


시간을 디지털 정보로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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